60만원 할인구매 가능…10월 10일까지 한정판매

<사진=아시아나항공>
<사진=아시아나항공>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삼성전자, LG유플러스와 함께 ‘아시아나 갤럭시 노트9’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아시아나 갤럭시 S7·S8·S9에 이어 네 번째로 출시된 아시아나항공 고객을 위한 전용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 부팅과 종료 시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표출되고 홈화면과 잠금화면, 아이콘 디자인 등에 전용 테마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20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으며 정식판매는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다.

통신사는 LG유플러스다. 5만마일리지 공제 후 출고가에서 6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판매 중인 아시아나 갤럭시S9과 합쳐 선착순 5천대 한정이다. 정식 판매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로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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