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철도신호제어 시스템 개발 및 공급업체인 대아티아이 주가가 문재인 대통령의 철도공동체 제안 소식에 급등했다.

대아티아이 주가는 16일 장 개시와 함께 9천800원까지 올랐고 11시 기준 710원(8.42%) 오른  9천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인 15일 제73주년 광복절 및 제70주년 정부 수립 기념 경축식에서 동북아 6개국, 미국과 함께 철도공동체를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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