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AI 활용한 ‘레이더스탁’ 서비스 실시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자사 로보스토어의 13번째 제휴 서비스인 레이더스탁 오픈기념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레이더스탁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알고리즘을 통해 로봇이 종목추천 및 매매시점을 문자로 실시간 전송해 주는 서비스이다.

리스크관리형, 수익추구형, 단기매매형 등 각 유형에 따라 유망종목을 추천해주는 ‘로보추천’ 서비스와 성장형, 가치형, 성장가치형 등 고객성향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주식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보포트’ 2가지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로보스토어 입점을 기념해 레이더스탁 서비스 가입 고객에게 14일간 수수료 변동 없이 사용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서비스 가입 후 1회 이상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빈폴 쥬드 카드 지갑을 제공한다.

예탁자산 200만원 이상의 계좌에 한해 이베스트투자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