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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FTA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
현대금융경제신문  |  finom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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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19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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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시장 포화로 국내 성장이 한계에 봉착한 중소기업의 활로 개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올 상반기 FTA 협정국에 대한 서울지역 수출실적이 전년보다 1조5000억원 증가해 눈길을 끌며 FTA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정부 및 유관기관에서 전방위적인 FTA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관련 정보와 전문인력 부족, CEO의 관심 부족으로 중소기업의 FTA활용은 여전히 어려운 실정이다.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한 정부차원의 FTA활용 동기부여 및 FTA활용 공감대를 형성하는 교육개설 필요성이 제기된 것도 이 때문.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를 찾아가는 FTA 활용촉진 교육을 FTA무역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연말까지 실시키로 했다. FTA 활용에 대한 인식과 의지를 제고하고 FTA 기회와 혜택을 전파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생산성본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산업단지 CEO 자생모임, CEO 조찬포럼 등을 통해 28회에 걸쳐 총 1,600명의 CEO를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FTA 기회와 활용 혜택을 알리고 비스니스 모델과 성공사례가 소개되며 특혜관세로 수출 가격경쟁력 향상 및 해외 주요시장 선점기회 등 FTA 활용의 필요성이 언급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총 9개 협정 47개국과 FTA가 발효중이며 산업부는 올해부터 FTA 활용을 높이기 위해 CEO 교육을 지속 확대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에서는 FTA CEO과정을 별도로 신설하여 1일 3시간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더 많은 FTA활용 지식과 정보를 원할 경우 이 과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달 24일 FTA무역종합지원센터는 산업부와 함께 FTA 통합 콜센터를 개통하여 전국 어디서나 전화번호 ‘1380’만 누르면 FTA 활용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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