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까지 대물 낚은 20인에게 게임아이템 '미솔로지' 지급

<사진=스마일게이트>
<사진=스마일게이트>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테일즈런너’ 시즌2의 미솔로지 아이템 획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일부터 시작해 9월 16일까지 진행된다. 테일즈런너 유저들은 낚은 물고기의 어종에 상관없이 사이즈가 가장 큰 순서에 따라 랭킹이 정해진다.

랭킹은 매주 월요일 자정에 초기화되며 자정 전까지 상위랭킹 20위까지의 유저들에게 트리플 S 등급인 ‘미솔로지 슬로스’ 아이템을 매주 목요일 지급한다.

솔로지 슬로스는 ‘그리드’, ‘라스’에 이어 공개된 미솔로지 등급의 세 번째 파츠로 손에 착용할 수 있다. 또 장애물 충돌 시 회피 가능성이 올라가 충돌 후 회복 시간이 줄어드는 능력을 갖고 있다.

박한수 라온엔터테인먼트 PD는 “테일즈런너 최상급인 미솔로지 아이템 중 세 번째인 슬로스를 고객들 앞에 선보여 정말 기쁘다”며 “남은 미솔로지 아이템도 각각의 의미를 담은 콘텐츠와 연계하여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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