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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도네시아 CEPA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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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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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인도네시아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4차 협상이 속개됐다.
22일까지 닷세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이번 협상은 상품, 서비스 투자, 원산지.통관, 규범, 협력 및 능력배양 등 각 분야별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인니(印尼)는 우리의 주요 교역.투자 대상이자 경제협력 파트너로서 CEPA는 기존 양국의 경제통상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신흥국과 윈윈하는 상생형 FTA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는 기대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인니는 지난해 기준 수출 8위, 수입 11위로 우리의 여덟 번째 교역 국가다. 또한 현지법인 신고금액 기준 7번째 투자 대상국이기도 하다. 지난해 경유, 휘발유, 편직물, 합성수지 등이 수출되고 천연가스와 유연탄, 원유 수입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2012년 3월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 간 정상이 만나 CEPA 협상을 합의하고 지난해 7월 자카르타에서 1차 협상을 개최한 이래 10월 2차 협상과 지난 5월 부산에서 3차 협상을 마무리한바 있다. 우리측은 김영무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외교부 등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해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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