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밀착 ‘립스틱 얼티매트’ 5종, 초간편 ‘리퀴드 스티커 네일’ 3종 구성

<사진=CJ ENM>
<사진=CJ ENM>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CJ ENM의 독립 뷰티브랜드 ‘SEP(셉)’이 ‘립스틱 얼티매트’와 ‘리퀴드 스티커 네일’에 가을 컬러 트렌드를 담아 ‘키써블 F/W 뮤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SEP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자연스러운 누드톤부터 강렬한 레드 계열 색상까지 5가지 가을컬러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키써블 F/W 뮤트 컬렉션’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 맞춰 그윽한 분위기의 톤 다운된 컬러를 선보인다. 차분한 누드톤부터 볼드한 레드·버건디 메이크업까지 다양하게 소화해내는 최근의 패션위크 메이크업 연출 트렌드를 담아 ‘앤틱 살몬’, ‘뮤트 레드’, ‘할로우 로즈’, ‘딥 플럼’, ‘클래식 레드’ 등 5가지 컬러를 추가했다.

SEP의 가을 신규 컬러는 ‘키써블 립스틱 얼티매트’ 5종과 ‘리퀴드 스티커 네일’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립스틱 얼티매트’는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려 건조한 가을에도 부담없는 사용감이 특징이다.

이번 가을 신상품은 컬러 스펙트럼이 넓어져 다양한 분위기로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좋다는게 CJ ENM측의 설명이다.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누드 메이크업,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의 MLBB(My Lips But Bettr) 메이크업, 모던하고 우아한 컬러로 강조하는 레드·버건디 메이크업까지 가능하다.

SEP의 ‘ 키써블 F/W 뮤트 컬렉션’은 12일까지 7일간 CJmall 사전 판매를 시작으로 14일부터 올리브영 매장, Hmall, SSG닷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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