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NEW ‘UV 미스트 쿠션’ 출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헤라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입체적인 피부 표현이 가능한 새로운 'UV 미스트 쿠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헤라가 올해 화두로 던진 피부 트렌드는 ‘내추럴 글로우(Natural Glow)’다. 이번 신제품은 헤라가 선보이는 혁신적인 3세대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어느 각도에서나 입체적으로 빛이 흐르는 듯한 내추럴 글로우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UV 미스트 쿠션은 헤라만의 기술력을 담아 새로운 피부 광 표현과 지속력, 커버력 등 베이스 메이크업의 주요 속성들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피부 속 촉촉함은 유지하면서 끈적이거나 쉽게 무너지지 않으며 어떤 각도에서도 자연스럽게 빛나는 윤기를 선사한다.

코팅된 반사판 파우더가 피부 톤을 맑고 화사하게 보정해주는 '컬러 필터링', 4가지 컬러로 조합된 미세 펄 파우더로 윤기 있고 생기 있는 광채 피부로 연출해주는 '시크릿 컬러 파우더' 기술의 조합으로 바를수록 환하고 매끈한 내추럴 글로우 피부를 연출해준다.

이번 신제품은 'UV 미스트 쿠션 커버'와 'UV 미스트 쿠션 울트라 모이스처'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됐으며 다양한 피부 톤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각각 총 6가지의 컬러 쉐이드를 선보인다.

또 블랙과 퍼플의 트렌디한 컬러로 배합된 패키지 디자인과 마그네틱 적용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특수 패턴 필름 소재를 사용해 빛에 따라 다른 컬러가 연출되는 패키지로 제품의 특성을 시각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