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서 진행

<사진=롯데주류>
<사진=롯데주류>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롯데주류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하이-파이브 비어 페스티벌(Hi-5 Beer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콘셉트는 ‘도심 속 프리미엄 장소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맥주’로 풀파티(Pool Party)형태로 진행된다. 행사 장소는 매주 다른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를 테마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는 첫 주 발렌시아 오렌지향이 특징인 밀맥주 ‘블루문’(7/20~21)을 시작으로 로키 산맥의 깨끗한 물을 사용한 ‘쿠어스 라이트’(7/27~28), 미국을 대표하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라거 맥주 ‘밀러’(8/3~4),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8/10~18)로 이어진다.

롯데주류는 현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브랜드 특징을 살린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한 브랜드 존을 운영하고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오후 8시부터는 유명DJ들의 디제잉 공연으로 흥겨운 여름 파티 분위기를 만들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휴가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후에도 롯데주류의 프리미엄 맥주들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