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랭킹 오를수록 금화·큐빅 등 다양한 게임 재화 보상

<사진=가이아모바일>
<사진=가이아모바일>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신작 모바일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신규 콘텐츠 ‘흑문시련’을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흑문시련은 중앙청에서 실시하는 모의 흑문 전투로 지휘사(유저)들이 자신의 전투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콘텐츠다.

매일 최대 3회까지 참여 가능한 PvE(유저와 AI대결)로 참여 시 내가 보유한 신기사들이 중앙청에서 매일 다른 유형의 흑문 몬스터와 겨루게 된다. 지휘사의 레벨에 따라 전투의 단계가 높아지고 몬스터의 수량도 증가해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흑문시련에서는 내가 보유 중인 신기사들을 각각 매일 1회씩 출전시킬 수 있다. 유저 본인의 신기사 1명 대신 친구의 신기사를 1명 초대해 대신 전투에 참여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흑문시련을 완료시 유저들은 게임 내 랭킹에 내 점수를 업로드 할 수 있으며 매일 밤 11시 랭킹이 확정된 후 금화와 큐빅, 메달 등의 게임 재화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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