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게임 유저 누구나 참여 가능

선데이토즈가 27일까지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에서 진행하는  ‘주먹왕 대회’스크린샷.
선데이토즈가 27일까지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에서 진행하는 ‘주먹왕 대회’스크린샷.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선데이토즈는 모바일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을 통해 전체 유저들이 즐기는 순위 경쟁 이벤트인 ‘주먹왕 대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7일까지 게임 유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증정되는 주먹 코인의 합계로 이용자들의 순위를 정하는 이벤트다.

스테이지별로 구성된 15명 단위의 이용자 그룹은 그룹 내 순위 경쟁이라는 점에서 실력·경험이 비슷한 유저들이 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경쟁의 재미를 느낄수 있다.

순위 경쟁과 함께 첫 선을 보인 ‘그리즐리의 펀치’는 획득한 코인으로 충전 게이지를 채우면 발사되어 스테이지 블록들을 격파하는 재미를 화려한 그래픽과 시각 효과도 구현한다.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의 주먹왕 대회를 맡고 있는 김원석 기획자는 “아이시 나이츠와 와플 모으기 등 인기 콘텐츠에 이어 주먹왕 대회도 큰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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