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성위·악룡 군단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

<사진=게임빌>
<사진=게임빌>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게임빌은 판타지 모험 RPG(역할수행게임) ‘별이되어라!’의 시즌 6 ‘신세계’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는 ‘신들의 세계’라 불리는 신비의 행성 ‘가세스’를 배경으로 하는 새로운 모험으로 기존 콘텐츠들은 개편하고, 신규 콘텐츠와 다양한 편의 기능들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5대 성위’는 최상위 등급인 ‘신위’ 동료로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특별한 형상 변환 능력을 보유했다. ‘하츠 헬싱’, ‘바이올렛리스크’, ‘퍼스트크라운’, ‘블리즈 더 윈터’, ‘블레이즈이터’ 등 5명의 캐릭터로 구성됐다.

동료들의 모험을 가로막을 위협적인 존재인 ‘악룡 군단’과 ‘엘펜족 기적여단’도 새롭게 등장했다.

게임빌은 더욱 편리하게 동료를 강화할 수 있도록 ‘흡수 강화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에 강화된 동료들을 상위 등급 동료의 강화 재료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재화 수급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핸즈 오프 모드’ 기능도 추가했다. 특정 도전자 던전을 10회 클리어하면 활성화되는 모드로 게임을 종료한 상태에서도 자동으로 던전을 플레이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빌은 한 단계 높은 신세계를 맛볼 수 있도록 최고 레벨도 138로 확장했다. 이밖에도 총 24명의 캐릭터·동료가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레이드 시스템과 장비 시스템, 보석 시스템, 스킬 카드 시스템 등 각종 시스템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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