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까지 상암 OGNe스타디움서 개최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엔씨소프트는 21일부터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8 코리아 시즌2’ 본선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본선은 다음달 4일까지 열린다.

본선 대회는 주말마다 상암 OGNe스타티움에서 진행되며 본선에 오른 8개팀 중 3개팀이 결선에 오른다. 결선은 본선과 동일한 장소에서 다음달 5일 개최된다.

최종 우승팀은 상금 2천500만원과 다음달 12일 진행되는 한국대표선발전 진출권을 얻는다.

시즌1 결선에 진출했던 세 팀(GC BUSAN RED, KUDETA, IDEPS)은 모두 시즌2 본선에 올랐다. 시즌1 대회에서 색다른 직업 조합을 선보였던 ‘NyangNyang(냥냥)’ 팀과 팀원을 새롭게 구성한 ‘KUDETA ZEUS(쿠데타 제우스)’ 팀도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본선경기는 모두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생방송은 블소 토너먼트 홈페이지, 블소 토너먼트 트위치 채널, 케이블TV OGN에서 시청 가능하다. 시청자들은 생방송 중에 공개되는 ‘시크릿 코드’를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 입력해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본선 기간 동안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저들은 블소 토너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승리팀을 예측하고 응원주화를 받을 수 있으며 예측팀이 승리하면 응원주화와 블소 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선물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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