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발대식…3개월간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이스타항공 윙스타 4기 대핵생들이 19일 서울시 강서구 방화2동 이스타항공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윙스타 4기 대핵생들이 19일 서울시 강서구 방화2동 이스타항공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이스타항공의 대학생 홍보서포터즈 ‘윙스타’ 4기가 출범했다.

이스타항공은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 방화2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윙스타 4기 발대식을 열었다.

윙스타 4기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4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총 15명이 최종 선정됐다.

윙스타 4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3개월 간 이스타항공을 대표하는 서포터즈로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브랜드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다양한 미션과 체험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특히 이번에는 노선홍보활동도 강화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윙스타 4기는 실제 이스타항공의 영업팀 구성과 같이 동남아시아팀, 일본팀, 동북아시아팀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각 노선별로 특화된 홍보활동들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월부터 윙스타를 발족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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