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시스템 파악 쉬운 ‘콘텐츠 전력분석시스템’ 추가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은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서비스 13주년을 맞아 ‘시즌모드’ 콘텐츠를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AI(인공지능)와 대결하는 시즌모드는 지난 13년 동안 수집 분석한 이용자 플레이 데이터를 적용했다. 투구, 타격, 수비, 주루 등 모든 AI 플레이를 포함해 스태프 세트덱, 유망주 등 다양한 강화 시스템도 제공한다. 유저들은 시즌모드를 통해서도 다른 이용자들과 실제 플레이 하는 듯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게임 내 다채로운 강화 시스템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콘텐츠 전력 분석 시스템’도 추가했다. 유저들은 해당 시스템을 통해 팀 강화 달성도는 물론 팀 전력을 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외 다채로운 카메라 뷰와 올해 새롭게 홍보 모델이 된 ‘강아랑’ 기상 캐스터의 사진, 신규 날씨 시스템이 적용된 ‘치어리더 카드’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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