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신규 방송 광고 '하하하 송' 론칭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KB손해보험은 자사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신규 방송 광고로 ‘하하하 송’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국민을 웃게 하는 국민의 자동차보험’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광고 속에는 국민요정 김연아 씨와 함께 ‘딸바보 아빠 운전자 김선근 씨’, ‘사회초년생 운전자 박민정 씨’, ‘새 차 구입 운전자 길성범 씨’와 ‘걷기 좋아하는 운전자 황미선 씨’까지 차량을 소유한 다양한 국민들이 등장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할인 혜택들에 즐거워 웃고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김태식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 상무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다양한 혜택을 알리고 고객 모두가 만족해하는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을 ​‘하하하’ 웃는 모델들의 모습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새로운 광고 론칭에 맞춰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 광고에 대한 시청 소감을 댓글로 남기는 ‘하하하 댓글 릴레이’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