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관련 기업 대상 주요 추진계획 공개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 참가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이날 국내외 게임 및 IT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년도 행사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전시장 구성과 참가사 지원 정책, 참가 접수 방법 등 주요 추진계획을 공개했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지스타 2018은 지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9월 말까지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의 10%가 할인되는 조기 신청은 이달 27일까지 진행된다.

일반 전시관인 BTC(일반전시)관은 조기 신청 접수 열흘만인 지난 11일을 기준으로 전 부스가 마감된 관계로 BTB(Business to Business)관에 한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이후 BTC관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먼저 사무국에 문의를 해야 한다.

지스타 2018 스폰서십 프로그램은 BTC관 조기 신청을 완료한 40부스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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