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영웅 레버넌트·로렌·샤힌 알 라시드 3종 추가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은 차세대 전략 MMO대규모 다중접속) ‘아이언쓰론’에 연맹 팀 데스매치 모드를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연맹 팀 데스매치는 연맹원과의 협력과 유대를 강조하는 콘텐츠다. 20대 20으로 벌어지는 팀 대전 방식은 기존 팀 데스매치와 동일하지만 연맹 단위로 참가 신청을 하는 만큼 타 연맹과 경쟁하면서 실력을 겨룰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신규 영웅 3종도 새롭게 추가했다. 유저들은 기존 게임 내에서 NPC(Non-Player Character)로만 만나볼 수 있던 레버넌트와 로렌을 미션 달성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아랍형 영웅 캐릭터인 ‘샤힌 알 라시드’도 공개돼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정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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