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

<사진=넥슨>
<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은 PC온라인게임 ‘탱고파이브 리로디드 : 그리드 액션 히어로즈(이하 탱고파이브 리로디드)’의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넥슨닷컴(nexon.com)’, ‘넥슨닷넷(nexon.net)’, ‘스팀(Steam)’을 통해 한국 포함 북미, 유럽, 대만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유저들은 ‘넥슨닷컴’과 ‘스팀’에서 별도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탱고파이브 리로디드는 전작 ‘탱고파이브 : 더 라스트 댄스’의 팀대전 거점 점령 플레이 방식에 신규 콘텐츠 추가와 대대적인 시스템을 개편해 리뉴얼한 게임이다. ‘쿼터뷰’, ‘그리드’, ‘액션’, ‘총격전’ 총 4가지 핵심요소를 내세운 재미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각각의 스킬을 보유한 개성 있는 7개 캐릭터와 총격전, 시시각각 변하는 전장 흐름을 즐기는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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