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난이도 ‘익스트림’ 추가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은 온라인 RPS(총싸움역할수행게임) ‘하운즈:리로드’의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신규 공포 미션, 윅브로크 아바타, 도구 아이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한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공포 미션인 ‘곤지암’은 어두컴컴한 병원 안에서 진행되며 권총과 근접기술만을 이용해 끊임없이 공격해오는 윅브로크를 모두 무찌른 후 무사히 병원 밖으로 나오면 완료된다.

넷마블은 기존 미션 난이도 ‘노멀’, ‘챌린지’에 이은 최고 난이도 ‘익스트림’도 추가했다. 익스트림 미션을 완료하면 레어 COOP 스킬북 챕터 랜덤박스 등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 좀비 컨셉의 학생 윅브로크 아바타를 비롯해 회복률·생명력 등 유저에게 인기 있는 능력치를 보유한 애완 썸머냥이 구급도구와 애완 크롤스킨크 파우치 아이템도 제공한다.

넷마블은 4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7일까지 진행하는 빙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ST 총기 제작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경험치, 골드3배, 다있소 랜덤박스 아이템을 제공하는 하운즈데이 이벤트도 23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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