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손해보험>
<사진=DB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DB손해보험은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캠페인은 5월부터 10월까지 총 6개월 동안 전국가족 나들이 명소 및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지난 5월은 강촌엘리시안리조트와 인천SK문학경기장에서 6월은 잠실 롯데월드와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7월에는 대천해수욕장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14일, 28일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전문 사진작가가 가족사진 촬영 후 즉석에서 참여한 가족에게 액자를 전달한다. 대기하는 참여자와 아이들을 위한 벌룬 마스터의 풍선 선물과 퀵캐리커쳐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장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캠페인 참여가 가능하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사랑을 실천 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가족사랑전도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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