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00명 선정…‘도전!! GLOBAL 탐방’ 출정식 개최

KEB하나은행의 대학생 해외배낭여행 지원 프로젝트 '도전! GLOBAL 탐방'에 선정된 대학생들이 출정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의 대학생 해외배낭여행 지원 프로젝트 '도전! GLOBAL 탐방'에 선정된 대학생들이 출정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EB하나은행>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11일 을지로 본점 대강당에서 대학생들의 해외여행 지원 프로젝트 ‘도전! GLOBAL 탐방’에 선정된 100명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탐방 이벤트는 KEB하나은행의 청년 희망 프로젝트 중 하나로 많은 비용으로 선뜻 해외 체험 기회를 가지기 어려운 대학생들에게 배낭여행 비용 지원을 통해 자기 계발과 도전정신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됐다.

장경훈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은 격려사를 통해 “20대 청년에게 있어 가장 필요한 자세는 뭐든지 실제로 해보는 실행력과 긍정적인 마인드”라면서 “이번 탐방을 통해서 글로벌 마인드와 꿈을 키우고 열정과 패기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20대 고객들의 요구 충족을 위해 영하나(Young HANA)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 폭넓은 혜택과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있다. 또 국외 은행 영업점 업무를 지원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청년인턴 프로그램 및 금융권 유일 그룹차원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인 ‘SMART 홍보대사’ 등을 통해 청년들을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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