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향과 보송한 느낌 특징

아닉구딸 '드라이 바디 오일' 4종.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닉구딸 '드라이 바디 오일' 4종.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아모레퍼시픽 아닉구딸은 여름을 맞아 빛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선사해줄 '드라이 바디 오일' 4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드라이 바디 오일은 바르는 즉시 빠르게 흡수되면서 피부가 매끈하게 코팅돼 부드럽고 빛나는 피부 결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오일이지만 끈적거림 없이 산뜻하고 보송하게 마무리가 되어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여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스트레스 완화에 좋은 자연의 향기가 은은하게 온 몸을 감싸줘 땀이 많이 나는 더운 날씨에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호호바 오일 성분이 탁월한 보습 효과를 선사하고 피부 속부터 영양을 채워둬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포도씨 오일 성분 역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노화를 예방해 효과적으로 피부를 관리해준다.

드라이 바디 오일은 아닉구딸의 대표 향 총 4종으로 출시됐다. 달콤한 향 '쁘띠뜨 쉐리 드라이 바디 오일', 시트러스 향 '오 드 아드리앙 에너자이징 바디 오일', 은은한 향 '릴 오 떼 릴렉싱 바디 오일', 로즈 향 '로즈 폼퐁 래디언트 바디 오일' 4종으로 선보인다.

로즈 폼퐁 래디언트 바디 오일은 골드 펄 입자가 함유돼 광채 피부결 연출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4종의 바디 오일 모두 같은 향의 아닉구딸 향수와 함께 사용하면 피부에서 자연스럽게 발산되는 향을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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