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사진=롯데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롯데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실속 있는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 주요 워터파크 입장 시 최대 50%를 할인해주는 ‘나만의 여름을 즐기다! Summer LOTTECARD(서머 롯데카드)’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카드로 8월말까지 매주 수요일 휘닉스 블루캐니언 입장권 결제 시 본인 최대 50%, 동반 3인까지 30%를 할인해주고, 알펜시아 오션700에서는 비수기 및 주중 이용은 35%, 성수기 및 주말이용 고객은 최대 25%를 할인해준다.

8월 26일까지 김해 롯데워터파크는 지난달 카드 이용실적 20만원 이상 고객에게 본인 50%, 동반 3인까지 40%를 할인해준다. 내년 6월말까지 원마운트에서 본인 포함 동반 4인까지 40%를, 웅진플레이도시에서 본인 포함 4인까지 최대 25%를 할인해준다.

또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회원을 위해 8월말까지 롯데아쿠아리움에서 입장권 구입 시 본인 포함 2인까지 40%를 할인해주고 지난달 카드 이용실적 20만원 이상인 회원에게 SEOUL SKY 본인입장권을 20% 할인해준다.

롯데카드 플래티넘 등급 이상 회원은 전국 롯데호텔과 시티호텔 및 L7호텔의 객실과 F&B를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제휴카드는 제외된다.

이 밖에도 롯데카드 여행서비스를 통해 7월말까지 200만원, 400만원, 600만원 이상 해외여행 패키지 예약 시 이용 금액대별 선착순 5팀에게 3만원, 6만원, 9만원을 할인해준다. 아고다(Agoda)의 ‘롯데카드 전용예약페이지’를 통해 해외호텔 이용 시 최대 10%를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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