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00일 30만개 판매 돌파한 ‘통우유 식빵’으로 이색 제품 선보여

<사진=CJ푸드빌>
<사진=CJ푸드빌>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통우유 식빵으로 만든 ‘오픈 토스트’ 5종을 잠실점과 카페대학로점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30만개 판매고를 돌파한 인기 제품 ‘결을 살려 뜯어 먹으면 더 맛있는 통우유 식빵’에 신선한 재료를 더했다. 아보카도, 수란, 리코타 치즈 등을 토스트 위에 올렸으며 커피 또는 아이스티와 함께 세트로 제공해 브런치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햄 에그 “톡”&커피’는 통우유 식빵에 로제 소스를 바르고 햄, 치즈, 수란을 얹어 구운 메뉴다. ‘아보카도 에그 포테이토&커피’는 토스트 위에 에그 포테이토 샐러드와 아보카도를 얹고 루꼴라를 더했다.

‘리코타 살구 체리&커피’는 통우유 식빵 위에 리코타 치즈를 듬뿍 바르고 살구잼, 체리잼을 올린 디저트형 토스트다. 이밖에 버터와 베이컨 등을 곁들인 정통 프렌치 토스트 2종도 함께 선보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통우유 식빵은 탕종법으로 반죽해 쫄깃하고 우유 함량을 30.7%까지 늘려 부드러운 맛으로 토스트를 했을 때 맛과 식감이 극대화된다”며 “세련된 비주얼과 풍성한 맛의 오픈 토스트로 통우유 식빵을 색다르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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