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모델 ‘홍지윤’ 응원차 방문...120인분 제공

<사진=제너시스BBQ>
<사진=제너시스BBQ>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치킨프랜차이즈 BBQ는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촬영장에 치킨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BBQ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홍지윤씨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BBQ는 평택항 인근의 촬영장을 방문해 120인분의 치킨을 증정했다.

홍지윤씨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잘 나가는 모델 오지란 역할을 맡았다. 정경윤 작가의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외모와 생기 넘치는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는게 BBQ의 설명이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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