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 노력 인정 받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뷰웍스는 고용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일자리를 많이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개선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상이다.

뷰웍스를 포함해 현대백화점과 LG화학 등 100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정부로부터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뷰웍스는 신용평가, 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1~3년간 총 150여개의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뷰웍스는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과 신입사원 채용 규모 확대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왔다.

또 탄력근무제와 장기근속 휴가제, 반반차 휴가제를 도입해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도모하는 등 워라밸 경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뷰웍스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확대는 물론 행복 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뷰웍스는 가족친화우수기업과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월드클래스300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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