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본사·공사장 견학

최근 진행된 대우건설의 임직원 부모님 초청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최근 진행된 대우건설의 임직원 부모님 초청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현대경제신문 박지윤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8일부터 이틀 동안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해 서울 종로 대우건설 본사와 공사 현장을 둘러보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 초청된 임직원들의 부모님 36명은 대우건설 본사, 주택문화관 ‘써밋갤러리’, 수원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시공 현장 등을 둘러보고, 인천 송도 쉐라톤 호텔에서 만찬 시간도 가졌다.

대우건설은 매년 임직원 자녀와 부모님을 초대해 본사와 현장을 견학하는 행사를 5년 째 이어오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임직원 부모님들이 자녀가 일하는 회사에 대해 알 수 있어 가족 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임직원들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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