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100가지 품목 할인..선케어는 1+1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에이블씨엔씨 브랜드 어퓨는 24일까지 5일간 ‘썸머 빅세일’을 실시한다. 이 기간동안 어퓨의 1천100여 가지 품목이 최대 50% 할인된다.
이번 빅세일에는 여름철 피부 관리를 위한 제품들이 할인 품목에 대거 포함됐다.
‘난코 티트리 토너’, ‘난코 버블 폼(티트리)’ 등은 50%, ‘하마멜리스 크림’, ‘수부지 라인’ 등은 30%, ‘마데카소사이드 크림’, ‘이끼 수분 크림’ 등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메이크업 제품인 ‘미네랄 모노 섀도우(글리터)’는 50%, ‘과즙팡 워터 블러셔’는 30%, ‘원더 텐션 팩트’, ‘트루 립스틱’ 등은 각각 10%씩 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여름철 겨드랑이 고민을 해결해주는 ‘데오 암핏 라인’은 제품별로 10~30% 할인된다. ‘피곤하지 마사지 볼’, ‘쿨링 마사저’ 등 다양한 소품도 할인이 적용된다.
선케어 제품 1+1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최근 리뉴얼한 ‘퓨어 블록 내추럴 데일리 선크림’, ‘퓨어 블록 내추럴 워터프루프 선크림’ 등을 포함한 총 20여 가지 제품이 준비됐다. 같은 가격의 다른 선제품을 선택해 증정받을 수 있다.
조정민 에이블씨엔씨 어퓨사업본부장은 “이번 썸머 빅세일은 여름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고객의 편안한 쇼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퓨 썸머 빅세일은 어퓨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뷰티마일리지 적립과 사용이 모두 가능하지만 50% 할인 품목과 1+1 선케어 제품에 한해서는 적립이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