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갈 전시회·워터파크 등 포함

<사진=호텔신라>
<사진=호텔신라>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호텔신라는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를 통해 이른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얼리서머’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얼리서머’ 패키지는 신라스테이가 위치한 지역별 특징을 살려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11곳에서 동시 진행한다.

도심의 문화여행을 콘셉트로 구성한 ‘올 어바웃 서머’ 패키지는 광화문, 마포, 서대문, 역삼, 서초, 구로 6곳에서 진행한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화가 마르크 샤갈의 전시회 관람권과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대가 아드만 애니메이션 ‘윌레스&그로밋과 친구들’ 전시회 관람권 등 뜨거운 도심 속에도 여유롭게 문화산책을 즐길 수 있다.

‘스테이 서머 패스트’ 패키지는 뜨거운 여름 더위를 식혀줄 물놀이와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아산 스파비스의 워터파크 이용권’과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등이 포함됐다. 이 패키지는 동탄, 천안, 울산, 해운대, 제주 5곳에 마련됐다. 패키지 이용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