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길냥이를 부탁해’ 이벤트 진행

<사진=선데이토즈>
<사진=선데이토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선데이토즈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애니팡 사천성’ 유저들과 유기된 길고양이들을 지원하는 후원금 마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길냥이를 부탁해’ 이벤트는 유기된 고양이들의 구조·치료를 위한 모금 행사다. 게임 내에서 유저들이 고양이 먹이를 담은 통조림 블록 2천만개를 맞추면 선데이토즈가 후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애니팡 사천성의 이번 사회공헌 행사는 26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를 진행하는 권태혁 센데이토즈 PD는 “’상하이 애니팡’과 ‘아쿠아스토리’에 이어 선데이토즈의 3번째 사회공헌 주자로 나서는 애니팡 사천성의 이벤트로 고객들의 호응과 온정을 이어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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