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사진=BC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BC카드는 매주 월요일 스타벅스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이벤트 홈페이지에 선착순으로 응모한 1만명이 신청일 바로 다음 월요일에 스타벅스에서 결제한 최초금액 1건에 대해 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일 기준으로 당월 쇼핑업종(온라인쇼핑·5대홈쇼핑)에서 누적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스타벅스 상품권, 기프트카드 및 기프트콘 구매, 스타벅스 카드 충전 등의 경우 할인에서 제외된다.

고객 1인당 월 1회 참여 가능하며 최대 7천원까지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사이렌오더로 결제한 내역에 대해서도 적용된다.

BC카드를 스타벅스 앱 자동충전카드로 새로 설정한 고객에게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7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일~10일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응모하고 스타벅스 앱에서 한달 간 누적 6만원 이상 금액을 자동충전한 1만명에게 5천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월요병에 지친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는 혜택으로 감동을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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