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한도 제한 없이 해외 이용금액 1.2% 할인
전세계 공항라운지 본인 및 동반자 무료 이용 제공

<사진=롯데카드>
<사진=롯데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롯데카드는 ’오늘을 즐기는 나’라는 콘셉트로 욜로(YOLO·You Only Live Once)족을 위한 해외, 쇼핑, 힐링 할인 서비스를 담은 ‘롯데카드 I’m YOLO’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카드 I’m YOLO’ 카드의 가장 큰 혜택은 해외이용 서비스다. 전월 실적 및 한도 제한 없이 해외 이용금액의 1.2%를 할인 해주며 마스터(MASTER) 브랜드의 공항라운지 이용 서비스인 ‘LoungeKey(라운지키)’가 탑재돼 전세계 공항라운지에서 본인 및 동반자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통합 연 2회에 한해 제공되며 동반자 1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 쇼핑할인 서비스로 드럭스토어와 SPA브랜드 이용 시 10%를, 백화점, 아울렛, 면세점 이용 시 5%를 할인 해준다.

이밖에 힐링할인 서비스로 택시, 커피전문점, 베이커리에서 10%를, 미용실, 피부과, 피부관리실에서 5%를 할인 해준다.

지난달 이용 실적이 30만원·60만원·90만원·120만원·150만원 이상일 때 5천원·1만원·1만5천원·2만원·2만5천원의 할인한도가 쇼핑·힐링 할인에 각각 적용된다. 연회비는 3만5천원이며 자세한 할인혜택은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카드는 고객의 ‘나다움’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고객 소비가치와 경험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분류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할인을 제공하는 ‘I’m WONDERFUL(원더풀), HEARTFUL(하트풀), CHEERFUL(치어풀), JOYFUL(조이풀), GREAT(그레잇)’ 카드를 출시 한 바 있으며 이번 ‘I’m YOLO’ 카드 출시로 총 6종의 ‘I’m 카드’ 시리즈를 완성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스스로를 위해 투자하고 현재를 즐기는 ‘YOLO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행, 쇼핑, 힐링 혜택을 담았다”며 “지속적인 고객 경험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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