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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최강자 등극할까상반기 6종 출시…“하반기 12종 출시 문제없다”
진명갑 기자  |  jiniac@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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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9  16: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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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모바일 게임의 퍼블리싱 라인업을 대거 발표해 퍼블리싱의 1인자로 등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 퍼블리싱과 자사 대표 IP(지식재산권)인 ‘프렌즈’ 게임을 다양하게 기획·개발하며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분야에서 확고한 강자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월 ‘블레이드2’ 등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라인업으로 총 18종의 다양한 게임을 발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예고했다.

또 19일에는 ‘창세기전:안타리아의 전쟁’을 추가 계약하고 연내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발표한 라인업을 보면 캐주얼게임, 미드코어게임(캐주얼과 하드코어의 중간 단계 게임), 웹툰 소재 게임 등 장르를 다양화했다.

카카오게임즈가 발표한 올해 모바일 게임 라인업 부문 중 출시된 게임은 ‘드래곤네스트M’, ‘에잇킹덤즈’ 등 5종이며 블레이드2는 이달 28일 출시 예정이다.

걸림돌도 있다. 28일 출시가 확정된 블레이드2를 제외하면 연내 출시 목표인 12종 게임들의 서비스를 6개월 내에 정상적으로 시작해야 한다.

와이디온라인이 개발한 ‘외모지상주의 for Kakao’는 당초 상반기 출시 예정이었지만 하반기로 출시 일정이 변경됐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서비스 시작 일정이 밀리기는 했지만 당초 발표한 라인업 게임 모두 연내 출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고유의 플랫폼인 카카오톡을 통해 유저들이 지인들에게 게임초대 메시지를 보내는 등의 기능으로 유저들이 게임을 홍보하는 효과를 가진다.

일부 게임들은 카카오톡의 친구들 간 랭킹 시스템으로 경쟁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준다. 또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한 게임들을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안착시키며 얻은 노하우로 많은 게임 개발사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올해 단순히 많은 라인업이 아닌 다양한 장르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편성했다”며 “수익보다는 유저들에게 재미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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