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물방울 모티브 썸머 컬렉션 시리즈

로이드, Dreamy Mermaid 컬렉션. <사진=이랜드월드>
로이드, Dreamy Mermaid 컬렉션. <사진=이랜드월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이랜드월드 시계·주얼리 브랜드 로이드는 '드리미 머메이드'(Dreamy Mermaid)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컬렉션은 진주, 조개 등 바다 느낌이 나는 콘셉트로 기획된 썸머 컬렉션 시리즈 상품이다. 조개 진주와 물방울 두 가지를 모티브로 한 팔찌와 귀걸이로 각각 구성됐다.

조개 진주 스타일은 골드 컬러 아이템으로 여름철 바닷가 감성이 묻어나는 조개 모티브와 진주로 디자인 됐다. 물방울 스타일은 바닷 속 물방울에서 영감을 받은 투명한 양면스톤 디자인된 것이 특징으로 휴양지룩에 잘 어울리도록 제작됐다.

이랜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가 다가옴에 따라서 점점 시원한 느낌이 나는 아이템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여름 패션 코디에 Dreamy Mermaid 컬렉션을 더해 패션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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