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시스템 적용해 지속력 강화

리뉴얼된 더페이스샵 워터프루프 쿠션. <사진=LG생활건강>
리뉴얼된 더페이스샵 워터프루프 쿠션. <사진=LG생활건강>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LG생활건강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기존 워터프루프 쿠션에 워터프루프 시스템과 지속력을 강화시킨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워터프루프 쿠션은 땀과 물에 강력한 워터프루프 시스템이 적용됐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막아주는 스킨 코팅 폴리머가 함유된 제형이 땀과 물이 닿아도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커버력을 가진 미세 입자 파우더가 함유돼 컨실러를 바른 듯 피부 결점을 가려준다. 발림성 측면에서도 모이스트 피팅오일이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시키면서도 피부에 빠르게 밀착돼 건조함과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하게 메이크업을 마무리 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UVA 차단 지수도 기존 3등급(PA+++)에서 4등급(PA++++)으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더욱 강화된 자외선 차단 효과로 일상생활은 물론 장시간 야외 활동에도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더페이스샵 담당자는 “리뉴얼된 워터프루프 쿠션은 땀, 물, 자외선으로부터 완벽하게 피부를 보호한다”며 “날씨가 더워지면서 물이 닿는 야외 활동이나 땀 분비가 많아지기 때문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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