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및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15일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 4월 취임 후 첫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김광수 회장은 복숭아 봉지 씌우기, 가지 수확 및 선별, 마을 환경정비 등을 지원했다.
김 회장은 이날 가진 농업인과 간담회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농촌을 방문해, 직접 농사일을 도와보니 우리 농업인들의 노고와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더욱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농촌과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농가의 소득증대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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