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엘페이 이용 시 추가 할인 적용

<사진=세븐일레븐>
<사진=세븐일레븐>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세븐일레븐은 야식 및 안주로 인기가 높은 상품들에 대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야식 인기 상품 19종에 대해 우리카드로 결제 시 40% 할인 적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꼬깔콘 등 과자류 6종과 냉동상품 5종은 ‘2+1’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엘페이(L.pay)를 통해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기본 40% 할인 외에도 구매 금액의 20%를 엘포인트(L.point)로 추가적립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세븐일레븐은 코카콜라와 함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코카콜라 6종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응모하면 당첨자에게 ‘골드 축구공 10돈’ 등을 증정한다.

구인회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 예선 경기는 모두 저녁에 진행되는 만큼 경기와 함께 편의점에서 다양한 메뉴의 야식을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세븐일레븐에서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월드컵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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