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고척서 한화-넥센 야구경기 관람

지난 14일 열린 한화이글스와 넥센히어로즈의 야구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을 찾은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맨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예비 신입사원들과 한화이글스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지난 14일 열린 한화이글스와 넥센히어로즈의 야구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을 찾은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맨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예비 신입사원들과 한화이글스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현대경제신문 박지윤 기자] 한화건설은 지난 14일 한화이글스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임직원 단체응원 행사인 ‘이글스데이’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와 올 상반기 공채에 합격한 신입사원, 한화건설 협력사 직원 등 1천여명이 참여해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강동훈 예비 신입사원은 “회사에서 신입사원들을 위해 이글스 개인 유니폼을 만들어 주고 입사 전에 대표이사를 비롯한 선배 사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글스데이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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