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주식투자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동영상 콘텐츠 ‘라이브 주식타파’를 운영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라이브 주식타파’는 주식투자가 처음인 대학생들이 출연해 종합자산관리(CMA)계좌 개설부터 공인인증서 등록 및 국내주식, 해외주식 거래를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라이브로 보여주는 동영상 시리즈다.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들의 눈높이에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통해 거래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해 쉽고 재미있게 주식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첫 영상은 신한아이알파 앱을 통해 비대면 CMA계좌를 개설 과정을 다뤘고, 공인인증서 등록, CMA계좌에 입금하는 방법, 주식맛보기 등이 소개됐다.

동영상 콘텐츠 확인은 신한금융투자 공식 페이스북 계정과 네이버포스트, 유튜브, 카카오플러스친구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진 신한금융투자 마케팅 부장은 “금융도 예능처럼 쉽고 재밌게 알리자는 생각으로 타 금융사와 차별화된 자체 제작 콘텐츠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다.”며 “주식투자에 관한 궁금증을 누구나 SNS를 통해 질문할 수 있고 콘텐츠를 통해 전문적인 답변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SNS를 통해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해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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