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스톰 e스포츠 경기관람 기능 ‘펜타스톰TV’ 공개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OBA(진지점령전)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에서 신규 대전 모드 ‘데스매치’를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데스매치는 2명이 한 팀이 돼 다른 팀과 난투를 벌이는 신규 플레이 모드로 총 5개 팀이 데스매치에 참여하며 적을 처치 시 획득 가능한 포인트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다른 팀들과 지속적으로 싸움을 해야 하는 만큼 영웅의 조합과 전투 전략이 더욱 중요한 콘텐츠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출석 기능이 개편되면서 획득할 수 있는 보상도 함께 확대됐다.

기존 주간 단위로 운영되던 7일 출석 기능이 월간 출석으로 변경되면서 유저들은 다양한 재화와 ‘버터플라이 홍염의 검 스킨’ 등 더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펜타스톰 TV기능도 새롭게 공개했다.

펜타스톰TV는 펜타스톰 e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능으로 경기 스케줄과 녹화 영상을 볼 수 있고 실시간 경기 관람까지 가능하다.

장중선 넷마블 본부장은 “기존 대전 모드와는 다르게 이용자들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데스매치를 새롭게 추가했다”며 “유저들이 꾸준히 펜타스톰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업데이트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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