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산통뽑기’ 및 ‘핫타임’ 이벤트 통해 푸짐한 게임 아이템 지급

<사진=네시삼십삼분>
<사진=네시삼십삼분>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드에 신선 캐릭터 ‘화타’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화타는 후한 말 삼국지의 등장인물이다. 신의(神醫)라고 불려질 만큼 뛰어난 명의로 동시대를 대표하는 의학자들인 장중경, 동봉과 함께 건안삼신의로 불린다.

삼국블레이드에서 화타는 기본 공격력과 스킬 능력치가 뛰어난 등급인 신선급으로 등장한다. 아군 전체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집중 치유 기술과 치명타 공격을 받을 경우 일정 확률로 아군 전체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능력을 발휘한다.

또 화타는 기존 장수들과 조합해 큰 위력을 발휘한다. 조조를 화타와 같은 팀에 배치하면 생명력이 증가하는 ‘두통’ 기술을 사용하고 주태와 함께 배치하면 모든 물리 피해가 일정 감소하는 ‘생명의 은인’ 기술을 사용한다.

이번 이벤트에서 무한전장의 주간 보상이 상향 됐다. 무한전장 전용 상점 내 아이템 판매 단위가 조정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위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또 게임 내 정해진 임무를 수행하고 누적된 점수를 사용해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하는 ‘산통뽑기’와 게임 내 금화와 경험치를 두 배로 지급하는 ‘업데이트 기념 핫타임’ 및 게임에 매일 접속만 해도 화타 등용이 가능한 ‘스페셜 출석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국블레이드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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