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구축 사례·주요 강점 등 소개 예정

LG유플러스 관계자가‘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온라인 세미나를 소개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관계자가‘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온라인 세미나를 소개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LG유플러스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고객 니즈에 따라 민감한 정보가 포함된 IT 인프라는 IDC(Internet Data Center)에서 구축하고 이 외에는 사용량에 따라 필요한 만큼 클라우드에 구축해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에 LG유플러스는 기업 고객들이 평소 가졌던 궁금점을 손쉽게 해소하고 장소제약 없이 자유롭게 의견 교환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온라인 세미나는 웹 사이트 상에서 발표자가 동영상 스트리밍 방법으로 내용을 발표하고, 이를 시청하는 참가자와 실시간으로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 LG유플러스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실제 구축 사례와 주요 강점, 보안과 비용 절감을 실현해내는 노하우 등을 설명한다. LG유플러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만의 차별화된 특징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세미나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19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홈페이지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이메일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클라우드 동향정보와 IT전문 컨설턴트의 방문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향후 LG유플러스는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수렴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박성율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은 “당사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는 보안과 비용 효율성을 무기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고객들의 IT인프라 구축 애로사항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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