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IBK기업은행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8월 광복절을 맞아 ‘나라 그리고 사랑’ 마케팅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실향민, 북향민, 직업군인, 경찰‧소방공무원으로 만기 1년 이하 중소기업금융채권(중금채)과 단기중금채 등 거치식 상품과 만기 1년의 IBK적립식중금채에 가입하면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판매한도는 3천억원으로 거치식의 경우 1인당 1백만원에서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하고 적립식의 경우 월 1만원에서 1천만원까지 적립 가능하다. 1년 만기 중금채, 적립식중금채 모두 연 2.3%(5일 기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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