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쾌적한 기능성 의류 48종

스파오 '드라이어스 티셔츠'. <사진=이랜드월드>
스파오 '드라이어스 티셔츠'. <사진=이랜드월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이랜드월드 스파오는 쿨테크 기술이 적용된 ‘쿨팩트’ 30종과 퀵드라이 기능이 뛰어난 ‘드라이어스’ 18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쿨팩트는 원사 자체에 쿨-파우더를 주입해 몸에 닿는 순간 시원하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실크처럼 부드럽고 스트레치성이 뛰어나며 기능이 반영구적으로 유지돼 오랜 시간 착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스파오 쿨테크 핵심 기술은 나일론에 냉감 원석을 집어 넣고 속건성을 가진 폴리에스터와 혼방해 만들었다. 부드러운 감촉과 속건기능, 이지케어가 장점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스파오 쿨팩트는 소비자 테스트 결과에서 타사 대비 접촉 냉감이 더 우수하다는 것을 검증 받았다”며 “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성을 갖고 있어 여름철 세균번식을 억제해주는 효과를 갖췄다”고 말했다.

함께 선보인 드라이어스는 수분흡수배출 성능을 평가하는 모이스쳐 매니지먼트 테스트에서 최우수 단계인 5등급을 획득한 여름철 제품이다.

주로 외과 의료용이나 수영복에 사용되는 라이크라 T400 섬유를 사용해 착용감이 좋고 가벼우며 땀을 빠르게 흡수 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파오 관계자는 “드라이어스 상품 구성은 컬러포인트 반팔 티셔츠와 빅레터 반팔 티셔츠 등의 상의류와 시원함이 살아있는 드라이어스 진 등으로 구성돼 여름철 시원한 패션코디를 완성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쿨팩트와 드라이어스로 시원한 올 여름을 보내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는 드라이어스 티셔츠 및 청바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영상 촬영 어플리케이션인 ‘틱톡’에서 스파오 트렌직 CM송에 맞춰 영상을 찍고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1등(10명) 15만원 상당의 드라이어스 패키지 상품과 2등(50명) 드라이어스 티셔츠를 증정한다.

스파오 강남점, 명동점, 홍대점에는 피팅룸을 활용한 <드라이어스 X 틱톡> 이벤트존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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