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 시리즈 판매…최대 50% 할인이벤트

일동제약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시리즈. <사진=일동제약>
일동제약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시리즈. <사진=일동제약>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일동제약은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시리즈를 헬스&뷰티스토어 랄라블라(구 왓슨스)를 통해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랄라블라에 입점한 제품은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와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세럼,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크림,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스킨에센스 등이다.

이들 제품은 일동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기술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중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지난해 홈쇼핑 론칭 후 10개월 만에 판매량이 530만장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피부톤·과색소침착증 개선 등에 대한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인체적용시험을 통과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미백과 주름개선 효과를 인정받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미용 시장에서 화장품과 의약품의 특성을 결합한 코스메슈티컬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랄라블라를 통해 퍼스트랩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랄라블라에서 6월 한달 동안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입점 품목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