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던전 등 콘텐츠 강화···수호자 4종 추가

체인 스트라이크 신규 업데이트 <사진=컴투스>
체인 스트라이크 신규 업데이트 <사진=컴투스>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컴투스는 턴제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체인 스트라이크’의 러시아어 서비스를 도입하고 콘텐츠를 추가하는 이벤트를 31일 진행했다.

체인 스트라이크는 러시아어 서비스를 도입해 기존 언어를 포함 11개국 언어로 글로벌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추가된 콘텐츠인 요일 던전은 매일 새로 오픈 되는 7개의 던전으로 유저들이 공략 시 획득 가능한 신규 재화를 모아 원하는 수호자가 포함돼 있는 그룹에서 수호자들을 선택적으로 소환할 수 있다.

신규 수호자 4종 손오공, 아슬, 화나, 월하를 추가해 전장에서 각자 주요한 전략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 27일까지 밀리아의 블링블링 미션 콘서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미션들을 해결하면 매일 신비 소환서, 진화석, 스킬북 등의 아이템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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