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화훼농가에서 농협금융지주 임직원들이 비닐하우스 작업장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
▲ 26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화훼농가에서 농협금융지주 임직원들이 비닐하우스 작업장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지난 26일 임직원 봉사단 60여 명이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화훼농가를 방문,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주말 휴식을 반납하고 화훼농가 2곳을 방문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강신 농협금융지주 부사장과 경영기획부문 직원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비닐하우스 작업장 정리와 화훼 전지 작업 활동 등을 펼쳤따.

이강신 부사장은 “올해 들어서 세 번째 농협금융지주 자체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부족한 일손을 도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농협 본연의 역할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NH농협은행을 비롯한 7개 금융계열사가 꾸준히 농가 일손돕기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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