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정식 출시

베트남 메신저 ‘잘로’에 출시 예정인 ‘뮤X쫄깃쫄깃햄스’ 컬래버레이션 이모티콘 ‘뮤 츄이햄스’<사진=웹젠>
베트남 메신저 ‘잘로’에 출시 예정인 ‘뮤X쫄깃쫄깃햄스’ 컬래버레이션 이모티콘 ‘뮤 츄이햄스’<사진=웹젠>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웹젠은 베트남 1위 모바일메신저 ‘잘로(ZALO)’에 자사의 대표 IP(지식재산권) ‘뮤(MU)’와 ‘쫄깃쫄깃햄스’ 캐릭터를 컬래버레이션 ‘뮤 츄이햄스’이모티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모티콘은 29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쫄깃쫄깃햄스는 중국의 모바일메신저 ‘위챗’에서 1억 건이 넘는 판매 실적을 갖춘 국내 캐릭터 사업체 퓨니사의 대표 캐릭터다.

웹젠은 이번 캐릭터 이모티콘 출시를 통해 게임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뮤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대해 나가며 게임 유입 등 잠재적 고객 확보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웹젠은 30일부터 현지 파트너사 VNG그룹을 통해 모바일게임 ‘기적 뮤(MU): 최강자’의 베트남 비공개테스트(Closed Beta Test)를 진행 후 상반기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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