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캐릭터 '베니' 적용한 저자극 클렌징

포인트 마일드 라인 4종. <사진=애경>
포인트 마일드 라인 4종. <사진=애경>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애경산업 화장품 브랜드 포인트는 피부 저자극 클렌징을 위한 ‘포인트 마일드 라인’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인트 마일드 라인은 pH 4~6의 약산성 제품으로 구성돼 저자극으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구경선 작가의 하얀색 토끼 이모티곤 ‘베니’를 디자인에 적용했다.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인 ‘마일드 올인원 버블 폼’, 아침 전용 세안제 ‘마일드 모닝 스타트 클렌저’, 보습력이 탁월한 ‘마일드 스킨 세이프 클렌징 워터’, 얼굴, 몸에 난 여드름 관리에 적합한 ‘마일드 에이씨 릴리프 클렌저’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포인트 마일드 올인원 버블 폼은 약산성 클렌저로 정화능력이 우수한 모링가와 식물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했다. 식물 세정 성분을 함유한 탄력 미세 버블이 모공 속 메이크업 잔여물, 노폐물까지 꼼꼼하게 세정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포인트 마일드 모닝 스타트 클렌저는 아침 전용 세안제로 밤사이 쌓인 피지 등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해주고 촉촉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준다. 보습 특허 성분 아쿠아씰을 함유해 세안 후 피부 당김이 없고 피부 각질 제거에 탁월하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시험 결과 피부 수분 86%, 피부 각질도 72%를 개선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인트 마일드 스킨 세이프 클렌징 워터는 PEG를 비롯한 동물성원료, 합성 착색료 등 걱정되는 성분 20가지를 제하고 저분자 히알루론산수 등 꼭 필요한 8가지 성분만을 담았다. 포인트의 보습 특화 성분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수를 핵심성분으로 함유해 보습을 강화했다.

피부 임상 연구센터 실험 결과 마일드 스킨 세이프 클렌징 워터로 사용 후 피부 수분함유량이 33% 증가했다.

포인트 마일드 에이씨 릴리프 클렌저는 얼굴이나 몸에 난 트러블 관리에 적합한 저자극 올인원 클렌저다. 누적 자극 및 감작성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티트리 성분을 포함한 포인트 보습 특화성분 내추럴 티트리 포뮬라를 함유해 부담 없이 피부를 관리 할 수 있다.

더마프로 시험 결과 마일드 에이씨 릴리프 클렌저를 4주간 사용한 결과 화이트헤드가 18%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이번 라인 전 제품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동물성 원료, 파라벤, 인공색소 등 유해 성분을 배제했다. 포인트 마일드 스킨 세이프 클렌징 워터는 눈 자극에 대한 테스트인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했다.

포인트 마일드 라인 4종은 올리브영 전 매장에서 이달 29일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포인트 제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베니가 새겨진 보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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